원하는 만큼 연 수입을 버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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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간다 마사노리는 미국으로 유학 가서 경영대학원을 다녔다. 

입학 당시만 해도 MBA(경영학 석사)만 따면 취직할 데가 많았고 연봉 1억 원은 확실히 보장된다고 했다. 그러나 졸업한 해에는 거품 경제가 붕괴되어 취직할 곳도 별로 없었다. 결국 들어간 회사에서는 

연봉 7000만 원을 받았다. 하지만 공무원출신이라 일을 잘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고, 결국 입사 3개월 만에 정리해고를 당했다. 인생 설계가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었다. ‘나는 왜 정리해고를 당한 거지?’ 낙담해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서점에 들렀는데, 책꽂이에 꽂혀 있는 한 권의 책에 눈이 갔다. <머피의 성공 법칙>이라는 책이었다. 저자는 그때까지만 해도  성공 법칙에 대해 그리 믿음이 가지 않았다. 그러나 그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 책의 내용은 그에게 해당하는 일로 가득했다. 

 

책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잠재의식의 힘은 대단하다는 것이었다.

잠재의식에 각인되는 것은 자동으로 일어나고야 만다는 이야기였다. 

 

 

‘아, 그렇구나 내가 정리 해고를 당한 이유는, 나이도 어렸지만 회사에서 정리해고를 한다면 내가 첫 번째일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야. 맞아, 불안하게 생각했던 일이 단지 현실이 되었을 뿐이야!’ 

 

정리해고를 당한 일은 자기 스스로가 결정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무렵 그는 다시 취직 할 곳을 찾기 위해 몇몇 회사에 면접을 보고 있었다. 

채용 공고를 보면 직종 구분 없이 연 수입이 대체로 5000만 원, 아니면 7000만 원 정도였다 

그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면 연 수입 1억 원을 받는다고 정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원하는 만큼 수입 버는 법 1

그래서 그는 연 수입 1억 원이라고 적은 종이를 양복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잠재의식에 1억 원을 각인시키기 위해서였다. 

아카사카에 있는 호텔에서 면접이 있었다. 외국계 회사였기 때문에 고용주가 미국인이었다. 그가 물었다. 

“연수입은 얼마를 원하십니까?” 

그는 과감하게 “1억 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동안 받았던 연 수입보다도 40퍼센트 넘게 높인 금액이었다. 

몇 주일이 지나 다시 한번 같은 호텔에서 면접이 있었다. 이때 고용주가 채용 조건을 넣은 봉투를 건네주었다. 

“이 조건으로 채용하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받아들일 수 없다면 말씀해 주세요” 

 

그 자리에서 봉투를 열어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연락하겠다는 말을 전하고 면접장 밖으로 나와서 엘리베이터 문 앞에 서서 버튼을 눌렀다. 그러고 나서 참을 수가 없어서 봉투를 뜯었다. 얼마였겠는가? 정확히 1억 원이었다                            

 저자는 이 경험을 통해 잠재의식이라는 것이 정말로 존재하며, 성공한 사람들은 몇백 년 전부터 이런 활용법을 알고 활용해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결국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연수입조차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 

 

연 수입을 자신이 정하지 않기 때문에 벌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게 연 수입을 벌지 않기 때문에 바라지도 않는다. 연 수입을 벌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바라지도 않는다. 연 수입을 번 후에는 그보다 더 많이 벌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 연 수입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원하는 만큼 연수익 버는 방법 2

돈에 대한 습성을 잘 알아야 한다

돈의 중요한 습성 3가지 

1) 돈에 죄악감을 가지지 말 것 

2)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 것 

3) 자신의 연 수입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이상으로 ‘비상식적 성공법칙’에’에 나오는 내용 중 일부를 적어보았다. 

이 단락을 읽으면서 무언가 끓어 넘치는 벅찬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다. 

정말 이 간단한 방법을 적용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부를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어두면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돈이 모이게 된다고 한다. 

나도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 것이다. 

잠재의식에 각인시켜 내 연봉은 내가 정할 것이다. 

참 멋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