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2: 물의 길 2022영화개봉일자및줄거리,등장인물,리뷰

1. 영화개봉일자및줄거리

개봉2022.12.14 

장르액션.어드벤처.SF.스릴러 

국가 미국 

등급 12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92분 

아바타 다음 출처

 

[아바타: 물의 길]은 2022년 개봉한 미국의 SF 영화이다. 2009년 공개된 《아바타》의 속편으로, 유럽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전 세계 40여 개 국에서 독점 계약을 체결,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을 맡았다. 2017년 8월 15일 캘리포니아주 맨해튼비치에서 예비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9월 25일 뉴질랜드에서 [아바타 3]과 동시에 주요 촬영이 이루어졌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 존 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아바타 속 장면 출처 다음

 

[아바타: 물의 길]은 그들이 일군 가족의 사랑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살아남기 위해 ‘설리’ 가족이 바다로 터전을 옮기면서 겪게 되는 화합의 과정, 그리고 곳곳에서 도사리는 새로운 위협까지 역경 속에서 더 아름답게 펼쳐질 가족의 여정은전편에서 무차별적인 공격을 하지만 나비족과의 팽팽한 접전 끝에 후퇴한 지구의 기업 RDA가 더 강력해진 무기와 함께 판도라 행성으로 돌아온다.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 RDA의 무분별한 착취와 개발은 우리가 직면한 환경 문제와 맞닿아 있는 것은 물론, 전시 상황으로 인해 생명력을 잃게 되는 판도라 행성의 모습은 지구의 기후변화와 환경, 그리고 자연과의 공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중요한 지점이다. 특히, 존 랜도 프로듀서가 “바다가 어떻게 위협을 받고, 우리의 선택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이는 현재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밝힌 만큼 지구의 오랜 터전 바다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시대의 문제들을 다각도로 체험해볼 기회가 될 것이다.

2. 등장인물

 

감독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해 “가족이라는 큰 약점이 생긴 것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가족, 그리고 기후변화, 자연, 지속 가능성 등 중요한 메시지들을 담았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라고 전하며 가족으로 확장된 대서사, 지속적인 환경 문제 등 우리 시대에 필요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바다에서의 삶을 배우며 저마다의 문제와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가족, 나아가 부족 간의 융합을 이루는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뜨거운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주연 

 조 샐다나 (네이티리 역) 

 

샘 워싱턴 (제이크 설리 역) 

 

시고니 위버(그레이스 어거스틴 박사 역) 

 

오나 채플린(바랑 역) 

 

저메인 클레멘트 (이안 박사 역)  

스티븐 랭 (쿼리치 역)  

양자경 (카리나 박사 역)  

케이트 윈슬렛 (로날 역)  

  출연 

 지오바니 리비시 

클리프 커티스   

클로에 콜맨   

에디 팔코   

C.C.H. 파운더 C.C.H. Pounder 

조엘 무어  

 

 

 

 

3. 리뷰

 

 

아바타(물의길)을 보기 전에 전작인 아바타를 꼭 보고 가기를 추천한다. 2009년에 제작이 되어서 전편의 내용이 가물 가물 하다.아무래도 전작의 스토리가 이어져 오다보니 앞의 내용과 접목해서 보게 되면 더 내용이나 스토리 면에서 완성도가 높을 것이다. 내용 구성면에서 제이크 가족이 나비족을 떠나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뭔가 아쉬운 점이 있는 부분이 있다.새로운 삶을 위해 바다로 터전을 옮겨 과연 가족들을 다 지켜 낼수 있을까? 새로운 터전에서의 삶이 과연 잘한 결정 이라고 할수 있을까? 영화를 보면서 직접 해답을 얻길 바란다. 실제 주인공들이 각자 어떤 캐릭터역할을 했는지 먼저 알아보고 가길 권유한다. 캐릭터와 주인공이 매치가 잘 안 되어 미리 확인 하고 가지 못한 부분이 아쉬운 점의 하나이다. 러닝타임이 3시간 12분인데도 불구하고 지루하거나 시간이 길다는 생각을 하지못한것 같다. 그만큼 아바타에 빠져 들어서 시간이 훌쩍 지나간 것 같다. 

화려한 영상미나 볼거리 측면에서 꼭 극장에서 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