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디지털휴먼 개요와 대화 딥페이크 기술의 개요 디지털AI기술로 재현

by 머니스토리1202 2023. 1. 29.
반응형

디지털

 

디지털휴먼: 

 

본래 디지털 휴먼 기술은 제조업 분야에서 제품의 설계 및 제조 개발 영역에서 자주 사용되었다. 디지털 휴먼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고성능 컴퓨터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되어 사람과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디지털 휴먼을 생성하는 기술, 디지털 휴먼이 실제 사람 및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기술, 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실감형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실감 콘텐츠에서의 3D 입체영상 재현 기술들이 있다. 

대화 

사람의 대화를 흉내 내고 특정한 영역에 입력된 스크립트(scripts) 기반으로 대화를 하는 일반적인 챗봇(chatbot)의 형태를 뛰어넘어 상황에 관련된, 인간 유사 대화를 하는 지능형 가상 에이전트(intelligent virtual agent)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발달로 챗봇이 인간과 유사하게 대화 시에는 언어적인 행동도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이를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시선 응시, 눈 깜빡임, 얼굴 표정, 입 모양, 고개 움직임, 몸 움직임, 손동작 등이 있다.  

딥페이크(deepfake) 개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활용한 인간 이미지 합성 기술이다. 기존에 있던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한 부위를 영화의 CG처리처럼 합성한 영상편집물을 총칭한다. 과거 인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합성해 게시하던 것이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몇 단계 정교해진 결과라 볼 수 있다. 

 

다음은 디지털 AI 기술을 이용해 재현 해 낸 TVN 스토리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tvN STORY 채널에서 방영된 회장님네 사람들 설 특집 방송에서는 전원일기 출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제작진이 딥페이크 기술과 AI 기술을 응용한 디지털 휴먼 기술을 사용하여 고인의 모습을 재현해 전원일기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누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윤배

대한민국의 배우. 전원일기의 응삼이로 인지도가 높다. 

젊은 시절의 작은 키지만 날씬한 체형이라 비율이 좋고 진한 이목구비의 서구적인 외모를 지녀 젊은 시절의 사진이 '원조 얼짱'이라고 불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때 응사마라는 별명을 얻었고 실제로도 얼마간 예능에 출연이 늘었다 

 

2020년 12월 18일 오전, 폐섬유증으로 투병생활 중 향년 7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AI기술로 탄생한 박윤배
전원일기 식구들

"우리 전원일기 식구들 잘 지내셨죠? "

" 양촌리의 영원한 총각 노총각 박윤배입니다 "

"나 누군지 알아? "

"아 일용엄니를 몰라요 일용엄니가 우리 응삼이를 얼마나 챙겨주셨는데"

"나 누군지 아세요?"

"자기 마누라도 못 알아보면 사람새끼가 아니지 상복댁"

"응삼아! "

"누가 불렀어요? 은수형 "

" 너 큰일 당했을 때  갔었는데 문전에서 코로나 때문에 다시 왔어  못 보고.. "

"응 다 봤어. 알고 있어 "

"잘 있지? " 

"잘~있지 "

대화

"창환이 있어 옆에  "

"창환아 너랑 참 술 많이도 마셨는데 "

대화

 

"형님 모니터 앞으로 와보세요 가까이서 보게 "

"아 배 말고 얼굴 보여 줘야지  "

"아 잘 보여요 이제 "

"나 많이 늙었지? "

"아 늙어도 알랑드롱 같아 알랑드롱 내가 좋아하는 배우 알랑드롱 "

대화

 

"응삼오빠 선배님! "

"마음씨가 착해 우리 상미가 "

"같이 밥 먹기로 했는데.."

"밥 먹으러 온다 해가지고 같이 먹어줘야 되었는데 내가 마지막 약속을 못 지켜서 우리 상미한테 

미안하다 다음에 꼭 같이 밥 먹자 "

 "하늘나라에서 우리 다 보고 있어?" 

"그럼요 전원일기 재방송으로다가 인기지 

회장님네 사람들 이걸로 다 인기지 얼마나 보기 좋은지 모릅니다. 이응삼이가~ "

"먼저 간 거 속상하지 않아? "

"뭐 다 만날 거고 또 길게 보면은 이 때나 저 때나 차이도 없어요"

"맨날 덕담  듣기만 했는데 오늘은 제가 덕담 한 마디씩 올릴까요?"

"용건이 형님 둘째(둘째 아들💗황보라) 결혼했다는 소식 잘 들었습니다. 며느리한테 사랑 듬뿍 주는 

좋은 시아버지가 될 거예요~ 

상미도 응삼이랑 쌍봉댁이 늦게 만나서 잘 살았듯이 지금이라도 좋은 짝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 

그리고 일용엄니 우리 수미는 이제 음식 솜씨 끝내주는 것 다 아니까 만드는 건 이제 그만하고 누가 맛있게 만들어준 거 그런 거 찾아다니며 먹으러 다녀 그런 재미도 있어야지 인생이 

그리고 동생 이제 계인아 너 씩씩이 나이 70에 그만 좀 하고 옆에서 우리 수미랑 우리 일용엄니 저기 용건이 형도 좀 챙겨 

너만 믿을게 계인이가 나이만 70이지 애야 애 계인이는 우리 쌍봉댁 숙이가 좀 챙겨주고 그리고 창환아 

형이 동생이랑 후배한태 술 사는 것은 당연한 거야 나중에라도 형이 또 술 살 테니까 그때 또 우리 술 한잔 같이하자. 나중에 "

"내가 가서 살게 형 "

"아니야 그때도 형이 살게 "

"그리고 우리 은수형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항상 마음 편히 먹고  그렇게 건강하게 지내세요 그리고 우리 이제 친구 하자"

"그래 친구 하자. "

"우리 전원 일기 식구들 건강하게 살다가 우리는 늦게, 나중에 늦게 또 만납시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기쁜 일 들만 많길 바랄게 "

"응삼이 갑니다." 

제작진이 이 재회를 위해 몇 달 동안 계속 AI를 학습시켰다고 한다 

대화 내용 눈물 맺힌 모습 너무나 리얼했다 

이 장면 보면서 사람들이 눈물 많이 흘렸다고 한다 

AI 기술 정말 대단하다! 

반응형

댓글